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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꽃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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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이 선물하는 행복 청적지역 지리산 산골짜기에서 키우는 생산자 이야기

물들이는 집, 풀꽃누리는 자연그대로의 빛깔을 살려냅니다.
풀꽃들이 산과 들을 아름답게 하듯이 그 빛깔로 우리는 사람 세상을 아름답게 하려고 합니다.
무심코 버리는 물 한바가지에도 눈에 안 띄는 생명이 다칠 것을 염려하는 마음, 둘레의 모든 사물을 안쓰러워하는 마음에서 풀꽃누리는 비롯되었습니다.
그 마음이 자연을 살리는 씨앗이라는 소박함으로 큰 용기를 삼았슴니다.
천연염색은 흰 빛에서 시작해서 고운 빛깔로 물들고, 세월따라 빛깔은 햇살과 바람에 바래고, 다시 흰 빛의 순수로 되돌아가는 자연의 순환을 받아들이는 일.
그것은 모든 생명체들의 삶을 따라 사는 유쾌한 여정입니다.
또한 천연염색은 햇살이 돕고, 바람이 돕고, 맑은 물에 헹궈지고, 기다림 깊을수록 본래의 제 빛깔 더욱 살려내는 일, 그리하여 자기 빛깔 더욱 짙으면서도 다른 빛깔과 함께 어우러질 줄 아는 삶의 이치를 깨닫게 합니다.
우리는 오들도 풀꽃에 물들고, 사람에 물들고, 오늘에 물들고, 내일에 물들어 살아갑니다.